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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식스 x 아픽스 노바블라스트 브라운 스톰 [Asics x affix Nova Blast Brown Strom]

ChoF 2020. 12. 2. 12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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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주인공은 바로- #아식스 !!!

 

사실...솔직한 말고 #아식스 #ASICS 하면.....

체대입시생들의 배구화- 가 연상되었던 것이 사실-

 

여기서ㅡ #오니츠카타이거 라는 ㅎㅎ 별도의 브랜드 마케팅에 성공했었구...

#마라톤슈즈 최고봉이다 ?

 

나한테 아식스는 딱 요것 이상 이하고 아닌 그 정도의 브랜드였다.

 

단, #KIKO 를 만나기 전 아식스까진 !

 

여튼, 

이번 녀석은 #키코 콜라보 제품은 아닌, 

비슷한 무드의 #아픽스 #affix 콜라보 제품이며,

 

일단,

바로 고고 !

 

 

아재 친숙 메이커 #아식스 바로 반겨 주시고- 어서 오시고 ~

일반적인 아식스 #ASCIS 박스와는 다른데, 이게 뭐랄까- 아식스의 맘에 드는 점 중 하나인데-

아식스는 라인 별, 콜라보 별, 시리즈 별 박스가 다 ~ 다른 것 같다-

 

#키코 라인은 죄다 블랙

#보급형 라인은 스카이블루+찐블루 투톤 조합

그 밖에 나머지 놈들은 뭐 이래저래 다 다른 것 같은데-

 

요놈은 흰 박스-!

 

그리고- 역시나- 사이즈는 9.5 사이즈로 !-

아식스는 죄다 싹다 모조리 거즌 다 9.5로 가고 있는데-

 

#키코 이 후 대충 보면 이제 감이 오는 듯 하다-

 

 

주인공 등장 !

모델명은 #노바블라스트 #Novablast 인데,

일반 노블은 아니고- 아식스와 #아픽스 #AFFIX 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-

 

아식스 x 아픽스 콜라보 역시 키코와 매한가지로 (어짜피 키코나 아픽스나- 그 똥이 그 똥이지 뭐)

여러 모델들이 출시 되었는데, #젤킨세이 보다 좀 더.....일상화 스러운 놈이어서....

 

아무튼 #브라운스톰 컬러의 #노바블라스트 모델인데-

진자 뙇! 한 눈에 반했던 놈이데...음...실물은.....컬러가 진짜... ㅋㅋㅋ 일단 자세히 좀 보자-

 

 

기본적으론 얇은 갑피에 얇은 텅 구조로 되어 있어서 아주매우 가볍다-

얇은 갑피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#키코 #젤델바 마냥 이중구조로 되어 있다.

 

 

일단 사진보고 고급스러운 컬러감에 정말 뻑이 갔었는데,

실제로는 ㅋㅋㅋ 약간 뭐랄까.......갈색똥파리 스럽게 광택이 좀 있는 서타일-

 

 

요로코롬-

금색~갈색 중간 컬러에 나일론 스타일 스러운 광택이 감돈다-

사진에서도 알 수 있고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브랜드 아치마크까지 부분 삼중겹 갑피를 갖고 있는데-

 

델바보단 훨씬 더 쫀쫀한(?) 느낌에 통풍은 좀 더 잘 되는 느낌 ?

 

 

결정적으로 이놈은 '젤' 시리즈가 아니드만-

"FF Blast" 라고 명명된 미드~아웃솔이 적용되었는데-

 

음.....#나이키 #리액트 / #아디다스 #부스트 와 비슷한 '통통' 반발력 좋은 미드솔 스타일이다-

 

그러니까, '젤' 시리즈가 충격을 기분좋게 흡수해주는 '말랑말랑~' 한 느낌이었다면-

이놈은 말 그대로 '가해진 충격을 고대로 탄성으로 받아쳐 전달'해 주는 '통통 쫀득' 느낌 !

 

개인적으론 부스트나 리액트 보다 훨씬 더 탄성이 좋드만 !

 

 

런닝화 아니랄까봐ㅡ FF Blast 아웃솔이 어퍼보다 조금 더 크게 뒷꿈치 쪽이 튀어 나아 있어-

매우 좋은 착용감을 선사해 준다-

 

뭐- 키코 시리즈도 마찬가지지만 얘도 겉에서 봤을 땐 '컬러' 말고는 콜라보 티도 안나는 놈인데-

 

그나마 티나는건 인솔의 #AFFIX 그리고-

 

 

스트링의 #AFFIX - 꼴랑 두개-

외엔 뭐 ㅋㅋ 어짜피 ㅋㅋ 아식스 자체가 ㅋㅋ 그들만의 리그에 속하는 놈들이라....ㅎㅎㅎ

 

 

위에 잠깐 언급한 것 처럼 젤-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아웃솔 구조로 맹글어져 있다능-

근디 정말 ㅋㅋ 아낌없이 블라스트 폼을 썌려 박아놨다 ㅋㅋㅋ

이러니 통통 느낌이 안날래야 안날 수가 있나.....

 

.

.

.

 

 

총 평

 

완전 그냥 기능화 스러운 아재스트 런닝화-

뉴발란스 2002 랑은 또 다른 스타일로 아재스러움을 뿜뿜하는 녀석인데-

 

자기만의 매력을 충분히 뽐낸다-

 

거기에 통통 튀는 착화감은 덤이라는 !

 

트레이닝 복(그냥 츄리닝이지 뭐)이든 뭐 슬랙스든 데님이든

생각보다 어디든 좋은 조합을 선사한다.

 

브라운스톰 과 스톰블루 컬러로 출시 되었는데-

기회 되면 한 족 들여 놓으면 요긴하게 사용될 녀석이라는 !

 

오늘...포스팅이 가뜩이나 없는 필력에 정신산만까지 더해져

매우;;;다시 읽기도 겁나는 수준으로 지껄여 놓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인데...

 

일단은 끝낸다.

 

 

뿅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