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돈-내산/아래 13

지방시 지퍼 코팅 블랙 진 [GIVENCHY Zipper Coated Black Jean]

가을/겨울을 대비해서..... 요새 계속해서 하체 쪽만 (바지 + 신발) 신경 쓰는 느낌 적인 느낌으로 다가......가고 있는 기분인데- ​ 오늘도 역시나 변함 없이, #바지 #데님 ​ 나이먹어 가면서....웬지 모르게- 예전 향수 한 번 느끼고 싶어서 지른 녀석인데- ​ 보쟈 ! 고고씡 ! ​ ​ . . . ​ ​ 그렇다- #기븐치 ? #기븐시 ? #지방시 #GIVENCHY 그래- 지방시다- ​ 사실, 지방시 하면- #리카르도티씨 의 도베르만 멍멍이 ~ + 블랙 스타 시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지- ​ 최근- #알릭스 의 수장 #매튜 가 맡으면서 다시금 서~서히~ 불장을 가져가고 있는 기븐츼~ 인데- 일단 보자 ​ 진짜- #보테가베네타 이 후에 공홈 구매 제품 중 이렇게나 기분 좋은 ..

포스트 임페럴 인디고 다이드 이케자 팬츠 [Post-Imperial Indigo dyed IKEJA Pants]

와......진짜 미친 날씨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요즈음- 차라리 예전 같았으면....산이고 바다고 계곡이고 호텔이고 어디든 이 더위를 즐기러 떠나겠다만... 이런 망할놈의 마스크 세상 덕에.... 그냥 집콕만 해야 하니 더 죽을 맛인 요즈음...... ​ 지난 번 #오라리 구멍슝슝 팬츠 포스팅 때 잠깐 언급 했던- 올 여름 마지막 ?! 아마도- 마지막 ! 지름 포스팅이 오늘의 주인공 ! ​ 진짜.... 햇볕에게 죽도록 처 맞는 요즈음- 어찌 보면- 잘 어울리는 녀석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! (물론, 입으면 더운건 매한가지...) ​ 그럼 바로 고고씡 ! ​ ​ . . . ​ ​ 언제나 기분 좋은 국제택배 봉돠릐 ~ ! 사실...요새는 예전 처럼 뭔가를 질렀을 때 두근두근 하거단....기대가 된다거나 하는 ..

오라리 레노 5P 린낸 팬츠 [AURALEE LENO 5-Pocket Linen Pants]

미친 듯한 더위와 코로나의 재앙에 가까운 콜라보 덕에..... 나갈 일이 극도로 줄어버려 재택만 주구 장창하는 요즈음- ​ 꼴딱꼴딱 숨 넘어갈 때 즈음- 한 번 씩 업데이트 하는 포스팅- ​ 그런데 진짜루- 지갑이 극도로 얼어 붙은 것도 분명히 한 몫 단단히 하는 것 같기도 하다- 나만 그런가..... ​ 나갈 일도 없고, 이것 저것 신경쓸 일이 더 많아지다 보니- 뭔가를 사는 것 보단 벌어 들이는 것을 늘리고 싶은 요즈음 이기에..... ​ 여물고- 간만에 여름용 팬츠 2장 정도를 질렀는데, 먼저 도착한 녀석이 오늘의 주인공이다- ​ 고고씡 ! ​ ​ . . . ​ ​ 간만에 만나는 #페덱스 #FEDEX 사랑해요- 페덱스 하도 오랜만에- 직구템을 받으니 잊었던 흥분이 새록새록- ​ 껍데기는 가랏- ​ ..

LVC 47501 화이트 노이즈 [Levi's Vintage Clothing 47501 White Noise, 50147-0206]

아마도 ? 마지막이 될 것이라 95% 정도 확신하는 #LVC 포스팅- ​ 이 전 #쉐도우폴 포스팅 했을 때 사용되었던 ㅎㅎ '21 #LVC #47501 라인-업 중 가장 좌측 녀석 #화이트노이즈 가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- ​ 사실..... LVC 린스 / 리지드는...즌혀- 관심과 욕구의 대항이 아닌지라..... ​ 뭐- 무튼- ​ 그냥 시작하자. ​ ​ ​ . . . ​ 뿅 ~ ! 오늘의 주인공이다. ​ #화이트노이즈 #WHITENOISE 라는 이름 답게- '연청' 베이스로- 푸른색 시원~함 보단 ㅎㅎ 약간 아이스-데님 스러운 너끰적인 눠끰~ ​ 특징(?)이라고 한다면, 먹음직 스럽에 익어서 떠~억 ! 허니 붙어있어야 할 패치가 떨어져있다. ​ 사실- 이거 때문에 좀 구매까지 고민을 했었던 녀석이긴 한..

드레익스 5-포켓 블리치 워시드 셀비지 데님 [Drake's Bleach Wash 14.2oz Japanese Selvedge Denim Five-Pocket Jeans]

이제는 앵간한 청바지는 더이상 소유하거나 접하고 싶은게 거~~~의 없다싶이 (절대로 완전 없는건 아니다. 욕망은 언제가 나와 함께하니까 O__O) 하는 와중에 포스팅하는, 역시나 청바지- ​ 작년 부터 #드레익스 에 꽂혀서 이것 저것 항목들을 들여놓고 있는데, 결국엔 청바지 까지 들였다. ​ 출~ to the ~발 ! ​ ​ . . . ​ 오늘의 주인공 녀석이다. 워시드 된 그냥 딱 정석 #청바지 같은 색감의 녀석- ​ 어찌보면 약간은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는 그런 전형적인 뱅X 이나 행X 스러운, 2000년 초반 #마루 나 #NII 에서 봤을 법한 색감의 녀석이다. ​ 백포켓은 #아디다스 의 그것 마냥 삼선으로 가로 지르게 되어 있으며, 카멜 컬러의 스웨이드 패치가 붙어있다. 패치에는 #Drakes의 ..

에치젠야 블랙와치 투-턱 울 트라우져 [Echizenya Blackwatch two-tuck wool Trouser]

목표 보다 하루 늦어진(그치만 뭐.....오늘도 공휴일이니까 !) 그치만....케케묵은 제품이 주인공인 포스팅 - ​ 바로 고고씡-! ​ . . . ​ 오늘 포스팅하는 브랜드는 #아크로님 과 매한가지로- 처음 포스팅하는 브랜드의 제품이다 ! ​ 브랜드는 바로바로, 일본...(죄송한 마음으로.....)의 트라우져 (그냥 바지) 전문 브랜드 #에치젠야 이다. ​ 영국, 이탈리아와 같은 세계적으로 테일러링으로 유명한 나라 축에 속하는 "일본" 의 브랜드 인데, 역시나 놀랐다. ​ 일본의 변태(좋게 말하면 craftmanship)스러울 정도로 퀄리티와 디테일에 집작하는 특성은 요기에도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다. ​ 일단 보쟈- ​ 실제보다 색감 공유를 위해 꽤 많이 밝게 찍긴 했는데- 아무튼, #블랙와치 - ​ ..

LVC 47501 쉐도우 폴 [Levi's Vintage Clothing 54501 Shadow Falls, 50147-0207]

마지막 LVC...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포스팅 ! 주인공은 #LVC #47501 #ShadowFalls 제품이다. #쉐도우폴즈 ? #쉐도우폴 ? 뭐...가 되었던 간에- 일단 포스팅 고고씡- . . . 사실은 살짝은 여유가 있는 스트레이트- 핏인 47501 특성 상 #화이트노이즈 제품이 좀 더 끌리긴 했었다. 데미지+누빔도 들어가 있구 ~ 그 많은 청바지들 중에 연청 베이스는 많이 없어서- 딱이다 싶었는데, 뒷패치가 없더라 ㅡ ㅡ;;; 워싱 되면서 떨어져 나갔는지- 뭐 그래서- 늘 그러하듯 익숙한 중청- 쉐도우폴이 주인공이 되었다. 진청~중청 사이보단 중청~연청 사이의 톤을 갖은 녀석으로- 허벅지 부분에 워싱이 꽤나 강하게 들어가 있다. https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..

오라리 하드 트위스트 5-포켓 데님 [ AURALEE Hard Twist 5p Denim]

요녀석 역시나- 묵은지 마냥 묵었다 푸는 포스팅- 역시나- '청바지' 류- 이다. 바로- #오라리 #AURALEE 의 매-시즌 출시되는 제품 군 중 하나인- #하드트위스트5P - (일본산 브랜드 끼리만 비교하자면) #풀카운트 #웨어하우스 등의 #고증 #복각 과는 다소 거리가 먼- 굳이 따지면 그나마 #아나토미카 랑 같은 성격의 데님으로- #오라리 의 독자 원단으로 맹글어진, '데님' 이라는 항목의 가장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떠오르는 5P = 5 pokets 디자인의 제품이다. 고고씡 ! . . . 그냥 보면 이놈이 #유니클로 인지 #행텐 인지 #APC 인지- 뭐 좀처럼 구분 따위 (당.연.히) 1도 안가는- 형태이다. 그.나.마. 티 좀 내려고- 줄 하나 찌익- 찌익- 잡아 놓은게 전부 ! 뒷면 역시 매한..

LVC 54501 톨 테일 [Levi's Vintage Clothing 54501 Tall Tale, 50154-0094]

20 F/W LVC 54501 모델에서 출시된 녀석들 중 중청에 가까운 #스틸브레스 에 이은 #LVC #54501 의 두 번째 포스팅-! https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chof&logNo=222196544663&redirect=Dlog 오늘의 주인공은 중청 베이스의 스틸 브레스 보다 훨씬 연한 #톨테일 #TallTale !!! 가장 좌측의 연청 베이스 모델이다- 확실히 요 사진만 봐도- 뭐- 핏만 같지 3번 째 스틸 브레스와 완져니 다른 색상의 모델임을 알 수 있다. 만나 봅시다요- 스따뜨 -! . . . 무쟈비 하게 워싱질을 해대서- 가죽탭이건 레드탭이건 그냥 다~ 헤져있다. 가죽탭엔 프린트는 뭐 다 날아가고- 딱 90년 대 디스코 바지 같은 워싱이랄까 ?..

LVC 54501 스틸 브레스 [Levi's Vintage Clothing 54501 Still Breath, 50154-0095]

'21. 첫 포스팅이자- 연거퍼 뱉어 내는 청바지 포스팅 ! ​ 사실 이녀석 이전- 선배 LVC 녀석들이 몇 녀석 더 있었는데, 오늘 그냥 생각난 김에- 입었구- 벗으며 개켜놓기 전에- '포스팅 한 번 할까 !?' 싶어- 사진 몇 장 찰칵!찰칵! 에서 시작된 포스팅 ! ​ 즉- 새제품이 아니라 입던 녀석의 포스팅이란 말씀 ! ​ 어찌됐든 ! 고고씡 ~!! ​ . .. ... ​ 아치 모양만 봐도- 모델명을 마추는 #리바이스 #Levi's 덕후는 절대로 아니며- 탭 또한.....여러번의 워싱 탓에 프리닝이 다 날아가버린 탓에- ​ 절.대.로- ​ 겉에서 보아선 어떤 모델인지 알래야~ 알 수가 없는 녀석이 바로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#LVC #54501 모델이다. 닉네임은 "STILL BREATH" 라는, 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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