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레익스 7

'21_드레익스 아카이브 [Drake's Archive]

'21.....여름 휴가도 이제 끝나버려..... 행복을 다시 ㅋㅋ 세팅해야 하는 요즈음- ​ 포스팅도 제대로 못 하고 있는데.....광고 문의는 왜 이렇게 많이 들어오는지 원.... ​ 여튼 저튼- ​ 최근.....진짜 지갑을 말라 비틀어지게 닫았다가- 조금 열었다. ​ 제일 먼저 도착한 녀석들이- 작년 하반기 부터 제대로 꽂혀 있는 #드레익스 #Drake's 의 아카이브 제품들- ​ 사실- #드레익스 는... ​ 재작년~작년 부터 갑자기 핫태핫태 ! 해진 너낌적인 너낌이 있긴한데- 그 이유는....소~올직히 #폴로 #랄프로렌 의 눈가리고 아웅하는....직구 밴도 한 몫 하리라 생각한다. ​ 물론, 가격대와 만듦새 등이 비교를 하기엔....역사나 뭐 여러 부분들에서 대상이 아니긴 하다만- 무드는 좀 비..

내돈-내산 2021.08.08

드레익스 5-포켓 블리치 워시드 셀비지 데님 [Drake's Bleach Wash 14.2oz Japanese Selvedge Denim Five-Pocket Jeans]

이제는 앵간한 청바지는 더이상 소유하거나 접하고 싶은게 거~~~의 없다싶이 (절대로 완전 없는건 아니다. 욕망은 언제가 나와 함께하니까 O__O) 하는 와중에 포스팅하는, 역시나 청바지- ​ 작년 부터 #드레익스 에 꽂혀서 이것 저것 항목들을 들여놓고 있는데, 결국엔 청바지 까지 들였다. ​ 출~ to the ~발 ! ​ ​ . . . ​ 오늘의 주인공 녀석이다. 워시드 된 그냥 딱 정석 #청바지 같은 색감의 녀석- ​ 어찌보면 약간은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는 그런 전형적인 뱅X 이나 행X 스러운, 2000년 초반 #마루 나 #NII 에서 봤을 법한 색감의 녀석이다. ​ 백포켓은 #아디다스 의 그것 마냥 삼선으로 가로 지르게 되어 있으며, 카멜 컬러의 스웨이드 패치가 붙어있다. 패치에는 #Drakes의 ..

창고 3탄 - 겨울 코트 : 역시나 남은 녀석들

포풍 같은 한 주가 지나고.... 포기 할까 하다가....그래도...목표치인 2개는 못 채우더라도... 최소한 ㅋㅋ 노력은 했다는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하여 허겁지겁 작성하는 포스팅- ​ 고고씡-! ​ 봄 비 까지 다 내린 마당에 이제는 더이상 '21 겨울엔 꺼낼 일 없어 보이는 겨울 코트 정리편- ​ 워낙에 겨울 아이템으론 코트를 애정하다 보니- 이래저래 적지 않는 녀석들을 경험 하였으며- 줄거 주고- 나눌거 나누고 남은 ㅎㅎ "지금 내 옷 장 속 코트 정리편" 시작해 본다. ​ ​ ​ . . . ​ ​ 1. 드레익스 헤링본 오버 코트 : 그레이 [Drake's Herringbone Over Coat : Grey] 순서를 어떻게 가져 갈가 하다가....걸려 있는 순서대로 하다 보니- ㅎㅎ 가장 최근에 입..

LoG 2021.04.05

드레익스 20 F/W 프렌치 코튼 게임스 블레이져 MK II [Drake's French Cotton Games MK II Jacket]

#드레익스아카이브 의 끝 물- 밀리고 밀리고 밀려서 이제서야 하는 포스팅... ​ 최근(?)들어서 #드레익스 가 엄청나게 핫! 해진 것 같다.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유튜브 까지도 여기 저기 드레익스~ 드레익스~ ​ 여튼 뭐- 좋은 브랜드가 널리널리 알려지고 소비되는 건 나쁜건 아니기에- ​ 뭐라고 주접을 떠니 무튼 오늘의 주인공은, 하태하태 드레익스에서 나름 ? 시그니쳐인 #게임스블레이저 의 2번째 모델로 MK II 이라는 모델명을 갖고 있는 녀석이다. ​ 바로 고고씡- ​ . . . ​ 딱봐도- 앞서 포스팅 했던 제품들 처럼 갖춰진 느낌보단 완전히 편안하게 툭툭툭 느낌이 강한 제품임을 알 수 있다. ​ 더군다나 사용된 원단 자체가 '가공된' 면(코튼)이어서 굉장히 부드러우 면서도 질긴 느낌이 든다. ​..

내돈-내산/우 2021.03.20

드레익스 20F/W 토스카나 트위드 블레이져 [Drake's Fawn Tuscan Tweed Jacket]

emfpdlr그들만의 리그에서 한바탕 휩쓸고 간 #드레익스아카이브 - ! ​ 방문자 분들 득템 하셨습니까 ?! ​ 뭐 무튼- 역시나- 애정하는 브랜드 이기에- 몇 가지 주섬주섬 주워 담아- 옷장안에 고스란히 쌓여 있게 되었다는- ​ 다만... 이번 #아카이브 에서... 앞선 포스팅 했던 #글렌체크 도 나왔는데...... 배가 마이 아팠.....OTL..... ​ https://blog.naver.com/chof/222133730529 #헤링본오버코트 역시 몇 점? 나왔었으나- 컬러가 그레이는 없었고 브라운만 있었다는 - ! ​ https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chof&logNo=222147202383&redirect=Dlog 여튼저튼 ! 암만 생각해도 이번 아..

내돈-내산/우 2021.03.06

드레익스 20F/W 그레이-헤링본 울코트 [Drake's grey herringbone wool blend raglan sleeve OverCoat]

드레익스의 글렌체크 블레이져에 이은 ! #Drake's #드레익스 포스팅 !!! 올 겨울을 기다리게 하는 녀석이 바로바로 오늘의 주인공인데~ 시작, 고고씡 ~! . . . 그냥 정말정말 정갈한 !? 느낌의 헤링본 코트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ㅡ 적당히 기~인 기장감에- 큼지막한 메인 포켓이 두 개 뙇뙇 균형잡히게 자리잡고 있으며, 꽤나 귀엽게 오른쪽 메인 포켓 위엔, 드레익스의 시그니쳐 스러운 티켓-포켓 ?! 이 자리 잡고 있다ㅡ 헤링본- 코트는 꼭 하나 갖고 싶었던 녀석인데, 가장 갖고 싶었던 것은 16 F/W #버버리프로섬 의 그 유명하디 유명한 녀석이었는데, 어찌어찌 하다 보니- 완전 다른 느낌의 #헤링본 코트가 라인업에 들어와 버렸다는..... #라글란 슬리브 형태로 원단에서 주는 포근함에 뭔가 모를..

내돈-내산/우 2020.11.18

드레익스 20F/W 글렌체크 블레이져 [Drake's glen-check wool jacket]

tStory의 첫 포스팅 ! 플랫폼을 바꾼 후 처음으로 하는 포스팅은..... '어떻게 스타트를 끊어야 하나.... 포부를 밝히는 것으로 해야하나.... 소소한 일상을 찌끄리는 것으로 시작을 해야하나....' 찔끔쬐끔 고민하다가- 언제 이렇게 고민 했다고- 그냥 요새 가장 꽂힌 브랜드 지름이나 하자 ! 싶어- 끼적이는 첫 ! 포스팅- 그은~래에 들어서 굉장히 굉장히 만듦새는 물론이요, 무드도 맘에 드는- 아주아주 괜츈한 브랜드의 제품의 포스팅 ! 물론, 하나 부터 아홉까지 다 맘에 드는 녀석들은 딱 하나 '몸값'이 맘에 안드는데, 여느 브랜드와 다를바 없이 이녀석 역시 매한다지.......가격만 빼고 다 ~ 좋은 브랜드 인데- 뭐....일단 보자.... 두루두루두구둥~ 주인공, 이녀석- #Drake's ..

내돈-내산/우 2020.11.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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