캡틴선샤인 4

창고 3탄 - 겨울 코트 : 역시나 남은 녀석들

포풍 같은 한 주가 지나고.... 포기 할까 하다가....그래도...목표치인 2개는 못 채우더라도... 최소한 ㅋㅋ 노력은 했다는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하여 허겁지겁 작성하는 포스팅- ​ 고고씡-! ​ 봄 비 까지 다 내린 마당에 이제는 더이상 '21 겨울엔 꺼낼 일 없어 보이는 겨울 코트 정리편- ​ 워낙에 겨울 아이템으론 코트를 애정하다 보니- 이래저래 적지 않는 녀석들을 경험 하였으며- 줄거 주고- 나눌거 나누고 남은 ㅎㅎ "지금 내 옷 장 속 코트 정리편" 시작해 본다. ​ ​ ​ . . . ​ ​ 1. 드레익스 헤링본 오버 코트 : 그레이 [Drake's Herringbone Over Coat : Grey] 순서를 어떻게 가져 갈가 하다가....걸려 있는 순서대로 하다 보니- ㅎㅎ 가장 최근에 입..

LoG 2021.04.05

캡틴 선샤인 유니버스티 3B 자켓 [Kaptain Sunshine 3B Wool-Flannel Navy Jacket]

한 풀 꺾인 겨울의 막바지에 어울릴 만한 아이템이 바로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 !!! 간만에 이 브랜드 영입 + 간만에 게레겟한 청바지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 ! 바로 네이비 블레이져- #블레이져 에 꽂혀 엄청나게 집착하던 시기가 있었다. 그 중에서도 바로- "네이비" + "금장" 요- 네이비 블레이져 역시 상태 점검 겸 정리 겸 한 번은 정리해서 포스팅 해볼만한 아이템 ! 무튼 ! 오늘의 주인공은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진짜 간만에 접한 #캡틴선샤인 의 제품이며- 네이비 + 금장 + 3버튼 이라는 기본적인 조합에- 아웃포켓으로- 딱 ! 유니버스티 자켓 (졸업식에 입는 형태)의 제품이다. 고고고 ! . . . 촨 ! 그냥 기교 없이- 완.전. 기본에 충실한- 3버튼 네이비 자켓의 형태이다. 넓지도-..

내돈-내산/우 2021.01.22

캡틴선샤인 FW 17 트레블러 코트 - 네이비 - [Kaptain Sunshine treveller coat, navy]

매년 코트 한 벌씩은 꼭 지르는 듯 하다. 쥐뿔도 없는게 아무거나 지르지도 않을뿐더러 집착에 가까운 '내 물건 관리병'도 앓고 있다보니- 이렇게 쌓여온 코트도 이제 꽤 되는 듯. 이라고 포스팅 했던 것이 벌서 3년 전인데...... 이 후....추가된 녀석들이 또 있으니 뭐............... 쨌든, 매년 출시되는 #캡틴선샤인 의 #트레블러 이기에 - 재탕하는 포스팅- 그럼 바로 시작 ! . . . 탭 사진과 대략의 텍스쳐만 봐도 알만할 사람들은 다 아는 그거 맞다ㅡ 그거ㅡ 바로 캡샤(캡틴 선샤인) 제품- 사실....나이를 먹다보니 몸에 달라 붙는 것 보단 낙낙하여 편하고 그러며 재미난 실루엣을 선사하는 #오라리, #캡틴선샤인, #소울라이브 같은 일본발 잘 만든 제품들이 눈에 차더라ㅡ 그런데 문제..

내돈-내산/우 2021.01.12

오라리 체스터필드 블랙 코트 [AURALEE CHESTERFIELD COAT

20년 끝물 마지막 연휴 오후 휘갈기는 포스팅- 미루고 미루던 포스팅....고고씡- 구매한지는 조금 되었으나-역시나 꽤나 ? 아니 그 이상 ? 만족감을 주는 오늘의 주인공 ! . . . 이녀석 되시겠습니다. 전형적인 그냥 체스터필드 블랙 코트 ! 시꺼~~머쓰니해서 아무런 디테일도 없이 그냥저냥 담백 그자체. 풀라이닝에- 팔통에도 버튼 하나 안달리고- 그냥 딱 정갈허늬~ 사실 이녀석에 가장 꽂힌 이유는- 카라에 있다- 너무 큰 카라 or 피크드 등을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- 적당한 폭에 굴림까지- 뙇 맘에 들었다- 포켓 플랩의 스티칭 역시- 깔끔- 개인적으로 포켓플랩 사이즈가 조금 큰 느낌은 있으나- 뭐 크게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다. 뒷판은 이렇게 ! 사실- 나글랑 스타일의 코트도...그렇게 좋아하는편은 아..

내돈-내산/우 2020.12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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