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돈-내산/아래 13

풀카운트 0105 WWII (대전판) [FULL COUNT S0105W WOLD WAR II]

매일같이 마지막이라고 하며 다음을 기약하는 포스팅- 청.바.지. 청바지, 데님(DENIM) 은 가장 사랑하는 콘텐츠이다. 2000년 초반 #트루릴리젼 을 시작으로 #디젤 #돌체앤가바나 #디스퀘어드 #디올옴므 를 두루두루 거치며- #발망 #생로랑 등은 아직도 간간히 입는- 사랑하고 아껴 마지 않는 녀석들- 물론 그 와중에- #데믈리에 를 만나면서- 다른 세계의 #데님 을 경험하게 되었구- 현재도 "잡식성 데님류" 를 지향 중이다.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 역시- 위에 언급했던 브랜드와는 결을 달리하는- 고증(考證) 과 재해석의 브랜드- #풀카운트 #FULLCOUNT - 바로 고고-씡 하자 ! 기분좋아지는 포장-! 딱 ! 봐도 티 나는 ! 일반(?) 풀카운트와는 다른 점 !!! 백포켓의 탭이 어디~이숴어~ 마~..

PT05 BreakBeat 미듐 워시드 데님 [Slim Straight MidWashid Jean]

오늘의 주인공- #PT 그 중에서도 #PT05 20SS #BreakBeat 제품- 뭐....워낙에 유명해서.....그래도 대충 씨부려보자면, PT 라는 이태리 브랜드에서는 PT 뒤에 No.를 붙여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는데, 기본적으로 '01' 은 얌전한 울 위주의 제품 혹은 치노 제품 등을 내보내고 있으며- '05'는 데님을 주력 상품으로 내보내고 있다. 그 중 BreakBeat 핏은, 전체적으로 슬림&짧은 밑위를 지향하는 PT 제품들 중 약간은 긴 밑위와 슬림스트레이트 핏으로 설명되고 있다. (그럼에도 불구하고....PT 중에서 슬림-스트레이트라는거지....역시나 붙고, 붙는다) 사실 #테일러드진 은 여러 브랜드 들이 널래널래 퍼져있고, 한.....1년 전 즈음 ? 인기를 훅~ 한 번 몰고 오더니- ..

아나토미카 618 오리지널 / 린 데님 [Anatomica 618 Original / Lean Raw Denim]

오늘의 포스팅 역시..... 묵은지 처럼 묵히고 묵히다가..... 한겨울에 접어들어 작성하는 포스팅 - 사실, 구매 당시 하도 정보가 없어서.....답답해서- "조건 포스팅 해서 공유해야 겠다" 싶었던 대상이었는데ㅡ 여튼 시작 ~ ! . .. ... 오늘의 주인공- 생지(#RAW) 데님 제품인데- #아나토미카 #anatomica 의 제품이다- 제품명은 #618 - #아나토미카 제품은, 데님 제품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- #캡틴선샤인 제품을 처음 받아 봤을 때와 비슷하게- 굉장히 높은 완성도에 놀랐다- 청바지는.....꽤나 두루두루 넓고 깊게 접해본 제품군들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, 그런 경험들 중에서도 꽤나 높은 수준의 제품임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,ㅡ 완성도 높은 제품이다- 가죽패치 역시 두툼 묵직한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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