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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VC 47501 화이트 노이즈 [Levi's Vintage Clothing 47501 White Noise, 50147-0206]

ChoF 2021. 6. 4. 00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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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도 ?

마지막이 될 것이라 95% 정도 확신하는 #LVC 포스팅-

이 전 #쉐도우폴 포스팅 했을 때 사용되었던 ㅎㅎ '21 #LVC #47501 라인-업 중

가장 좌측 녀석 #화이트노이즈 가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-

사실.....

LVC 린스 / 리지드는...즌혀-

관심과 욕구의 대항이 아닌지라.....

뭐- 무튼-

그냥 시작하자.

. . .

뿅 ~ !

오늘의 주인공이다.

#화이트노이즈 #WHITENOISE 라는 이름 답게-

'연청' 베이스로- 푸른색 시원~함 보단 ㅎㅎ 약간 아이스-데님 스러운 너끰적인 눠끰~

특징(?)이라고 한다면,

먹음직 스럽에 익어서 떠~억 ! 허니 붙어있어야 할 패치가 떨어져있다.

사실- 이거 때문에 좀 구매까지 고민을 했었던 녀석이긴 한데

어떤 사진엔 붙어있고,

어떤 사진엔 안붙어 있는거 보면-

그냥 얘도 복불복인가벼 ?!

아무튼-

그렇다.

요건-

일전에 소개했던, #54501 #톨테일 인데-

색감을 비교해 보면 #화이트노이즈 가 훨씐~ 더 연청에 가까움을 알 수 있다능 ~

https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chof&logNo=222208886237&redirect=Dlog

LVC 54501 톨 테일 [Levi's Vintage Clothing 54501 Tall Tale, 50154-0094]

20 F/W LVC 54501 모델에서 출시된 녀석들 중 중청에 가까운 #스틸브레스 에 이은 #LVC #54501 의 ...

blog.naver.com

아무튼-

다시 좀 꼼꼼히 살펴보면,

시원스러운 색감에 ㅎㅎ 다리 양쪽에 ㅎㅎ 디스 + 땜빵이 오밀조밀 아기자기 하게 들어가 있는 녀석이다.

한 쪽엔 요로코롬 오버로크 스럽게 땜빵 처리 되어 있으며-

반대쪽엔,

좀 더 넓게 ㅋㅋㅋ 땜빵 처리 + 케쳡 자국이 들어가 있다.

전체적으로 ㅎㅎ 앞 판 뒷 판 군데 군데 저런 오버로크가 두두두둑 들어가 있는게 요녀석의 매력인 듯 !?

그리고-

워싱데님에서 ㅎㅎ 내가 가장 애정하는 특징 (?) !!!

바지 돌아감 !

이상하게-

워싱진은 ㅎㅎ 저렇코롬 돌아가 있는걸 보면 막 미치게쓰-

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던데-

난 느므 맘에 드는 디테일-

연청엔 핑크 스티치- ㅡ ㅡb

체인스티칭도 이제는 ㅎㅎ 너무 많이 봐서 ㅋㅋ 당연한게 여기는 건지 ㅋㅋ

예전엔 ㅎㅎ 체인스티칭 여부로 ㅎㅎ 구매 go ?! stop !? 을 ㅎㅎ 고민할 때도 있었는데 말이즤-

갈매기 아래도 ㅋㅋ 역시나 오바로끄~

아 저 패치 자리 ㅎㅎ 고민이네 ~

따른 놈 패치를 떼서 달아 줄지 ~~~~ 말지 ~~~~ 고믠된다능-

그냥 저렇게 ㅎㅎ 시원한 맛에 입어도 ㅎㅎ 나름 매력적이지 않나 !?

아님 그냥 진지하게 ㅋㅋ 손글씨로 ㅋㅋㅋ LEVI'S 써버릴까도 고민 중 -

청바지는 뭐다 ?!

버튼플라이다 !!!

포켓에도 ㅎㅎ 오바로끄 !

요롷게 ㅎㅎ

눈에 띄는 듯 안띄게 ㅎㅎ 예쁘게 오바로끄 되어 있다.

반대 역시도 매한가즤 !

. . .

위에 ㅎㅎ 포스팅 첫 부분에 언급 한 것 처럼-

이제 앵간치 해선 LVC 구매는 없을 듯 허이~

보통 맘에 드는 데님 모데을 발견하면,

진청 + 연청 + 중청 각 1장씩을 사는 편인데-

LVC 는,

그 모델이 54501 / 47501 두 녀석이었다.

#54501 도 ㅎㅎㅎ 톨테일 + 스틸 브레스로 ㅎㅎ 중청 + 진청 조합을 갖췄고-

#47501 도 화이트노이즈가 합류 하면서, 쉐도우폴 + 화이트 노이즈 로 ㅎㅎ 중청 + 연청 조합을 갖췄으니~

이젠 진짜 뭐....

여튼,

그래서 오늘의 갈무리는 LVC 떼샷으로 할란다.

#47501 #54501 과 더불어 ㅎㅎ 포스팅이....너무 밀리다 못 해 ㅋㅋ 나락으로 가버린

#517 모델과 ㅎㅎ #606 모델이 있다.

#54501 은 ㅎㅎ 테이퍼트 핏으로 ㅎㅎ 입기 좋은 맛이며,

#47501 은, 툭 떨어지는 일자 핏으로 인하여 처음엔 약간 헐랭헐랭 스러운 느낌인데- 고 맛에 또 입는다.

#517 은, 벨바텀 스타일이라기 보단 조금 좁은 부츠컷 스타일인데, 기장이 좀 아쉽다는 ㅠ.ㅠ. 너무 짧아 ㅠ.ㅠ

#606 은, 특이하게 ㅎㅎ 바지의 솔기(이음새)가 ㅎㅎ 안/밖에 다 자리잡고 있는게 매력이며-

핏은 ㅎㅎ 위의 모델들 중 가장 슬림하다능-

무튼....

하도 정신이 없어서...

원래도 없는 글 솜씨에 오늘은 특히나 더 정신머리 없는 중구난방 스러운 글이 된 느낌인데....

이미 너무 늦었으니....

그냥 뿅 할란다-

뿅 !

#리바이스 #빈티지클로딩 #54501 #화이트노이즈

#levis #lvc #levisvintageclothing #ChoF