컨버스 x 몽클레어 x 프라그먼트 척 테일러 70 [Converse x Mocler x Fragment Chuck Taylor 70]

 

날씨와 맞지 않는 포스팅 주인공-

가뜩이나-

어제 눈까지 소복소복 내렸건만.....

미뤘던 포스팅에 대한 반성과 함께 시작 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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뾰롱 ~

그냥 허~연 #컨버스 #Converse #척테일러 제품-

인데 뭔가 조금 다르긴 한 녀석이다-

 

사진에서도 티 나듯이-

#몽클레어 가 참전한 제품인데- 티 내려고ㅡ 더스트백은 #몽끌 화 해놨다-

 

 

요로코럼-

컨버스와 어울리지 않게 게런티카드 까지 들어 있는데-

 

역시 ㅋㅋ 상품의 7할은 패키징 인듯-

 

+ 여기에 한 녀석이 더 참전을 했는데- 바로- 요망한 번개 #프라그먼트 #Fragment

 

와-

프라그먼트-

 

 

이렇게-

티 내고 있다-

 

바디에 소잉디테일과 미드솔에 어쩔시구 Code 와 FRAGMENT 타이포로 티를 내고 있다능-

 

 

이거지ㅡ

요망한 번개가 빠지면 섭하지-

몽클레어의 실루엣 심볼과 요망한 번개가 합해지니-

 

오우야-

 

컨버스가 컨버스 같지 않게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능-

 

죠 힐-테입이 포인트인데-

어퍼의 캔버스 재질과는 다르게 비단 ? 느낌의 원단에 엠보싱 느낌의 양각 심볼이 느므 이쁘다는 !

 

 

밖에서 티나는 소잉(바느질) 디테일의 안쪽엔, 별거 없이 그냥 이름표-

 

#MONCLER + #FRGMT

 

비싼놈 x 비싼놈 이름표 디테일-

 

 

그리고 놀랐던 인솔-

너무 허접하게 ㅋㅋㅋ 하얀색에 ㅋㅋㅋ 누가봐도 ㅋㅋㅋ 성의없는 디테일 딱지를 붙여놔서 한 번 놀랐고-

 

 

그냥 봐선 모르게-

두툼한 인솔에 두 번 놀랐다-

 

컨버스 자체를 그리 선호하지 않아- 집에 있는 녀석들이라곤 #골프왕 2족과 #A$AP 콜라보 한 제품 뿐인데-

오우- #골프왕 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, 두투~~움직한 인솔 덕에 착화감은 수직 상승 !

(물론, 기본 척테일러 컨버스에 비해서.....)

 

 

요렇게-

아치 디테일까지 들어가 있어서-

되게 편하더라- #반스볼트 보다 편한 착화감을 선사한다-

 

 

인솔을 빼도 보이는- 말캉 쫀득한 아웃솔-

컨버스가 이렇게 착화감에 신경쓰는 제푸군으로 바뀌었을 줄이야-

 

 

요녀석은

 

검정과 흰색 두 제품으로 출시 되었는데-

뭔가 ㅎㅎ 몽클레어와 더 어울리는 느낌은 흰색이라 ㅎㅎㅎ 흰색 픽 !!!

 

역시....흰/검 조합은 불패 !!!

+ 스트링(신발끈) 교체 해주니 ㅎㅎ 고급스러움 렙업 !

 

 

뾰롱 따랑 ~ !

 

그리고 사이즈 !

보통 컨버스는 260 - 정사이즈로 ㅎㅎ 미드/하이는 270 , 로우는 265를 신고 있다.

 

요녀석은 260 !

사실, 265를 구매하고 싶었는데....아니; 구매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-

 

아....뿔....싸....

 

컨버스는 일반 US-UK-JP 체계랑 다른 체계를 쓴 다는 것을 깜빡쓰....

그래서 강제 260-정사이즈가 구매 되었는데-

 

오우야 웬걸 ?!

이녀석 확실이 길게 출시 되었다-

 

골프왕 컨버스 265 와 비교 시 완전히 동사이즈 까진 아니지만, 분명 260 이상의 사이즈로 출시되었다.

 

아웃솔 길이 자체에서 265(골프왕) - 260(몽프컨) 크기 자체가 차이가 진짜정말 거의 없다 ㅡ ㅡ ;;

 

감사히 재수좋게 얻어 걸렸다능 !?!?!

 

 

총 평

 

좋다.

이 컨버스 매우 좋다.

 

단, 정가 구매했을 때 진짜 정말 좋다-

정가 구매 대비 디테일과 아우라는 분명 꽤나 매력적인 제품-

 

하얀색 일반 척테일러가 갖지 않는 묵지~~~~익한 느낌의 컨버스를 원한다면 제격이라능 !!!

 

다 시 한 번

 

리셀러가 없어지는 스니커 신을 기도하며 ㅠ.ㅠ

 

모두 정가로 가즈아 !

 

 

뿅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