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코트 2

창고 3탄 - 겨울 코트 : 역시나 남은 녀석들

포풍 같은 한 주가 지나고.... 포기 할까 하다가....그래도...목표치인 2개는 못 채우더라도... 최소한 ㅋㅋ 노력은 했다는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하여 허겁지겁 작성하는 포스팅- ​ 고고씡-! ​ 봄 비 까지 다 내린 마당에 이제는 더이상 '21 겨울엔 꺼낼 일 없어 보이는 겨울 코트 정리편- ​ 워낙에 겨울 아이템으론 코트를 애정하다 보니- 이래저래 적지 않는 녀석들을 경험 하였으며- 줄거 주고- 나눌거 나누고 남은 ㅎㅎ "지금 내 옷 장 속 코트 정리편" 시작해 본다. ​ ​ ​ . . . ​ ​ 1. 드레익스 헤링본 오버 코트 : 그레이 [Drake's Herringbone Over Coat : Grey] 순서를 어떻게 가져 갈가 하다가....걸려 있는 순서대로 하다 보니- ㅎㅎ 가장 최근에 입..

LoG 2021.04.05

드레익스 20F/W 그레이-헤링본 울코트 [Drake's grey herringbone wool blend raglan sleeve OverCoat]

드레익스의 글렌체크 블레이져에 이은 ! #Drake's #드레익스 포스팅 !!! 올 겨울을 기다리게 하는 녀석이 바로바로 오늘의 주인공인데~ 시작, 고고씡 ~! . . . 그냥 정말정말 정갈한 !? 느낌의 헤링본 코트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ㅡ 적당히 기~인 기장감에- 큼지막한 메인 포켓이 두 개 뙇뙇 균형잡히게 자리잡고 있으며, 꽤나 귀엽게 오른쪽 메인 포켓 위엔, 드레익스의 시그니쳐 스러운 티켓-포켓 ?! 이 자리 잡고 있다ㅡ 헤링본- 코트는 꼭 하나 갖고 싶었던 녀석인데, 가장 갖고 싶었던 것은 16 F/W #버버리프로섬 의 그 유명하디 유명한 녀석이었는데, 어찌어찌 하다 보니- 완전 다른 느낌의 #헤링본 코트가 라인업에 들어와 버렸다는..... #라글란 슬리브 형태로 원단에서 주는 포근함에 뭔가 모를..

내돈-내산/우 2020.11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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