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발란스 x 에메 레온 도르 550 [New Balance x aime leon dore 550]

큰 숨 한 번 편히 쉬었는데,

낮-밤이 바뀌어 있고-

일주일이 휙-휙- 지나가 있는 요즘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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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- 스스로 지어주는 의무감에 작성해 보는 포스팅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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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뉴발란스 #newbalance 와 요새 ? 라고 하기엔 조금은 좀 지나서 이미 하태하태 반열에서 춤추고 놀고 있는

#아메레온도르 ? #에임레온도르 ? #에메레온도르 ? 무튼 얘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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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녀석 간의 꼴라보레이션 ~ 2번째 시리즈-

바로 고고쓰 ~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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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인 #뉴발란스 박스에서는 쉬이 찾아보기 힘든 박스컬러에다가- #NB 로고 이다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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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쁘게 보면, 고기 사면 신문지로 싸주던 느낌적인 느낌의 레트로 ? 스러운 너끰~ 적인 너끰~의 박스이고-

그냥 보면 ㅋㅋㅋ 박스 원가 절감 수준으로 맹글어 놓은 박스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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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NB 로도 역시도 요새 쉬이 찾아 볼 수 있는 NB의 로도보다 훨씬 더 ㅋㅋㅋ 쟌쟌바리 팽킹 질이 되어 있는 로고-

+ aime leon dore 의 심플한 텍스쳐가 프린팅 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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측면엔, 오늘의 주인공인 #550 모델의 외형이 감칠맛나게 프린팅 되어 있으며,

역시나 로고 플레이를 해놓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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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스 오픈 뚜둥 ~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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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-

이런 ㅋㅋ 신발 박스는 ㅋㅋ 20여년 가까이 신발 덕질 인생 중에 이렇게 까지 흐블흐블 코팅 A4 용지로 맹글어진

신발 박스는 진짜 ㅋㅋㅋ 첫 ! 박스인 듯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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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 하나 없고 물 한 방울 튀면 그대로 흡수해서 울렁울렁 울어버릴 듯한 퀄리티의 ㅋㅋㅋ 박스라니.....

#레온도르 너희 감성이니 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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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지엔,

#뉴발 과 #레온도르 의 로고가 교차로 마킹 되어 있다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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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특별한거 없지 뭐-

자- 신발 나오렴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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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란 ~

드디어 등장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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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ㅋㅋㅋ 군대 생활화 같은 ㅋㅋㅋ #번지점프를하다 에서 ㅋㅋ 뵨사마가 ㅋㅋ 신은 듯 한 ㅋㅋ

그냥 족구화를 기본으로 한 컬러링과 디자인이 스리슬쩍 보인다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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챤-

공식 신발 얼짱 각도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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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적인 뉴발란스 제품들과는 다르게,

여러 장의 가죽이 겹겹이 차곡 차곡 붙어서 어퍼를 만들어 놓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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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, 고 컬러링이 참으로- 맛깔나게 생겼단 말이지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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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림색 바디에 개나리 컬러와 박스 컬러와 비스므리한 다크 그린 컬러가 샥샥샥- 감칠맛 나게 배치되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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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50 모델은 사실-

작년 말 ? 부터 레온도르와 뉴발란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선정되면서 유출샷을 통해 처음 접했던 모델인데-

딱 봐도 그냥 70~80's 의 농구화 스럽게 생겨버린 디자인으로, 약간...은 은 아니고 좀 많이?! 오버해서 보자면,

#루이뷔통 의 #트레이더 도 언뜻~ 언뜻 보이는 녀석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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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분 부분 자세히 살펴보면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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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어퍼 부분인데,

사실 요 발등의 어퍼 때문에 요 모델을....구매 할 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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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퍼포레이트-레더 로 만들어진 신발을 그닥....선호하지 않기도 하고-

저....퍼포레이트와 민자 가죽이 사선으로 만난 부분이 왜이렇게 어색함을 넘어서 부조화 스러운지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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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리뷰에선,

요개 또 매력이란 리뷰도 있긴 하던데- 뭐 무튼 난 가장 애바로 꼽는 부분이 바로 요 어퍼의 사선 디자인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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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적으로만 봤을 땐,

신발을 신고 움직일 때 발가락 접히는 라인에 따라 디자인을 해 놓은건 알겠는데.....

그래도 안이쁜걸 으뜨카니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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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다음 텅으로 이어지는 어퍼는 굉장이 여러겹 레이어디 해 놓아서,

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에 입체감이 느껴짐으로 인하여 꽤나 보는 맛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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텅 부분엔 속지에 프린팅 되어 있던,

사과-농구공(?)이 통~통 ~ 튀면서 앞으로 튀어 나오는 듯 한 잔상을 프린팅 해 놓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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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나저나-

저 스트링 시작되는 부분의 1, 2 홀 부분의 가죽 덧뎀 진짜 이쁘다 *_____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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측면의 "N" 로고는 현재 출시되는 뉴발란스 모델들의 "N" 보다 훨씬 덜 패여서 ~ 둥글둥글한 형태를 띄고 있다.

거기에 크랙레더를 박아 놔서- 뭔~가 더 빈티지 스러운 너끰~ 적인 너끰 ~을 배가 시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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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#550 이 양각으로 볼~록하게 이쁘게 ㅎㅎ 자리 잡고 있다능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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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그리고 생각보다 좋은 소잉-퀄리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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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 컵 역시도-

지지 보단 쿠션을 위주로 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으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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왼쪽엔 #NB !

오른쪽엔 뭐다 !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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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, #레임도르 !

그리고 미드솔~아웃솔과 연결되는 부분엔 치즈 컬러의 플라스틱 라인이 들어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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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퍼 다 봤으니~ 미드솔을 보자면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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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나- 조잡스럽다능-

로고를 뭐 저렇게 두 개나 박아 놨는지 모르겠다능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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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-

다시 봐도 저 크림컬러와 다크 그린의 조합이 아쥬~ 좋아 보인다능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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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뻐-

다시 봐도 예뻐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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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발란스 x 에메레온도르 의 550 콜라보는, 이번이 2번째 시리즈인데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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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번째 시리즈는 4컬러로 출시 되었으나-

두 번째 시리즈는 2컬러로 출시 되었고, 요 크림/개나리/다크그린 컬러와 크림/레드/네이비 컬러로 출시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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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연히- 개취로 요녀석이 원픽이었으니, 지금 포스팅 되고 잇것지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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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으-

두툼한 힐컵 쉐입은 싫어라 하는디- 이놈 역시 그렇다능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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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,

굉장히 ㅋㅋ 웅장하게 프린팅 되어 있는 문구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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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International Friendship Through Basketball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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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도 까지라고 ?! ㅋㅋㅋ 웅장해 진다- "뜨거운 ~쿼어트를 ~ 과르며~" 서타일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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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 아웃솔이 사실 좀 놀랐는데

만져만 봐도- 접지력이 좋다는 느낌이 뽷 ! 드는 수준이다.

특히나 저 중복부의 찐-베이지 컬러가 쪼~온득~허니 ㅎㅎ 탄성 좋은게 ㅎㅎ

생고무 맹키로 적당히 말랑말랑한 탄성과 강성을 느끼게 해쥬는게 아쥬 맘에 든다능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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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 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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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만에 제대로 레트로 감성 느껴지는 모델 소개하는 포스팅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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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도 레트로 느낌 나는건, 진짜로 간만인 듯 하다능?!

뭐- #조던 은 열외로 하고 말이지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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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 중족부는 뭉퉁~허니 덩어리 느낌이 나는데, 앞 코는 또 뾰족해서-

스리슬쩍 얄미로운 느낌이 늘긴 하나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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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죽여주는 컬러링 하나 만으로도- 요녀석은 자기가 진또배기라는걸 뿜뿜 보여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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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라보레이션 제품이 아니더라도 #뉴발란스550 이 컬러놀이로 출시되고 있는데,

좋은 가격에 요런- 유행하는 99x 시리즈의 뉴발란스 시리즈와는 다른 맛의-

농구화 스러운 요 녀석 하나 영입하는 것도-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!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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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샷으로 돌아오겠다능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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뿅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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