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oG 3

창고 3탄 - 겨울 코트 : 역시나 남은 녀석들

포풍 같은 한 주가 지나고.... 포기 할까 하다가....그래도...목표치인 2개는 못 채우더라도... 최소한 ㅋㅋ 노력은 했다는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하여 허겁지겁 작성하는 포스팅- ​ 고고씡-! ​ 봄 비 까지 다 내린 마당에 이제는 더이상 '21 겨울엔 꺼낼 일 없어 보이는 겨울 코트 정리편- ​ 워낙에 겨울 아이템으론 코트를 애정하다 보니- 이래저래 적지 않는 녀석들을 경험 하였으며- 줄거 주고- 나눌거 나누고 남은 ㅎㅎ "지금 내 옷 장 속 코트 정리편" 시작해 본다. ​ ​ ​ . . . ​ ​ 1. 드레익스 헤링본 오버 코트 : 그레이 [Drake's Herringbone Over Coat : Grey] 순서를 어떻게 가져 갈가 하다가....걸려 있는 순서대로 하다 보니- ㅎㅎ 가장 최근에 입..

LoG 2021.04.05

창고 2탄 -독일군 : 남은 녀석들, 디올부터 헨더스킴까지- [German Sneakers]

음.....수집과 집착의 그 경계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영역이 있는데, 그게 바로 '신발'- 어렸을 때 부터 유독 그랬다. '신발'에 그렇게나 집착을 했었다. 나이를 먹어가며, 나아지긴 커녕 선호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더욱더 그 경계를 넘나들었고, 현재는....뭐....자중과 자제를 평생 번갈아 가며 살기 위해 노력 중 ! 뭐- 여튼- 그렇다 보니 꽤나 많은 종류의 신발들을 경험하였으며, 자연스레- '더' 라는 타이틀이 붙는 녀석들이 분류 되었다. 제일 좋아하는 모델 꼽으라면, 주저 없이 딱 ! 하나 ! 바로 #아디다스 의 #스탠스미스 얘가 나한텐 올타임 남바완이다. (이번 포스팅 이후- 이 녀석도 한 번 남겨놔야지) 그리고 그 다음이 바로-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 ! 너무나도 유명해진 독.일.군 활동화- ..

LoG 2021.01.25

창고 1탄 -뉴발란스, 99X - [ChoF's Archive, New Balance 99x]

더이상 물건을 늘리지 않겠다 다짐하며 계획했던 포스팅 1탄 ! 항상 무언가의 '1탄'은,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 같은데..... 이번 역시 예외일 수 없었다. 그러다가- 그냥 요새 최고 핫태핫태! 중 하나인 #뉴발란스 #99X 시리즈도 생각이나고- 더이상 #뉴발란스 제품을 늘리지도 않을 듯 싶어- 결정- 고고- . . . 먼저 ! 보유 중인 99X 시리즈 한 눈에 보기 !!!!! 좌상단 부터- 시계방향으로 - 993 → 992 → 991 → 990 되시겠다~ 한 눈에 봐도, 990을 제외한 991, 992, 993 녀석들은 뭐 비스므리 해보인다- 오히려 #990 의 경우 뉴발란스의 아이코닉 모델인 #574 와 비스므리한 형태로 보인다는 ~! 가장 중요한 쉐입 !!! 아 ! 참고로 ..

LoG 2020.11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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