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바이스 6

LVC 47501 화이트 노이즈 [Levi's Vintage Clothing 47501 White Noise, 50147-0206]

아마도 ? 마지막이 될 것이라 95% 정도 확신하는 #LVC 포스팅- ​ 이 전 #쉐도우폴 포스팅 했을 때 사용되었던 ㅎㅎ '21 #LVC #47501 라인-업 중 가장 좌측 녀석 #화이트노이즈 가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- ​ 사실..... LVC 린스 / 리지드는...즌혀- 관심과 욕구의 대항이 아닌지라..... ​ 뭐- 무튼- ​ 그냥 시작하자. ​ ​ ​ . . . ​ 뿅 ~ ! 오늘의 주인공이다. ​ #화이트노이즈 #WHITENOISE 라는 이름 답게- '연청' 베이스로- 푸른색 시원~함 보단 ㅎㅎ 약간 아이스-데님 스러운 너끰적인 눠끰~ ​ 특징(?)이라고 한다면, 먹음직 스럽에 익어서 떠~억 ! 허니 붙어있어야 할 패치가 떨어져있다. ​ 사실- 이거 때문에 좀 구매까지 고민을 했었던 녀석이긴 한..

이러함과 저러함 - '21_봄 -

새식구가 느는 바람에 정신 머리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었던 '21_봄 ​ 동네에 매년 꼭 ~ 운치를 즐기고 사진을 남기는 아쥬아쥬 오래된 매실 나무가 있는데, 횟수로 벌써 6년 째 즐기는 봄이다. ​ 6년 중.....가장 정신없고 여유 없이- 약간은 의무 감에 눈에 담았던 그런, 봄- ​ 그치만 뭔가 '완성' 이라는 단어가 조금은 가까워 짐에 감사와 행복이 깃든 봄- ​ 이래 저래- 정신없이 바쁘 와중에 #봄 스러움 한 번 내 보고자- 노트북 짊어매고 ㅎㅎ 외출도 했었다. ​ 이제는- 어떻게 ㅎㅎ 복식을 즐기고, 깔맞춤을 즐기고 핏을 즐겼었는지 조차- 조금씩 어색해지고 멀어져 가는 것을 느끼는 요즈음- ​ 무엇을 잃은 만큼, 무엇을 얻으면 또 그만큼의 '변화' 를 느낄 수 있을 테지만- ​ 뭐- 감사함..

찌끄레기 2021.04.11

LVC 47501 쉐도우 폴 [Levi's Vintage Clothing 54501 Shadow Falls, 50147-0207]

마지막 LVC...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포스팅 ! 주인공은 #LVC #47501 #ShadowFalls 제품이다. #쉐도우폴즈 ? #쉐도우폴 ? 뭐...가 되었던 간에- 일단 포스팅 고고씡- . . . 사실은 살짝은 여유가 있는 스트레이트- 핏인 47501 특성 상 #화이트노이즈 제품이 좀 더 끌리긴 했었다. 데미지+누빔도 들어가 있구 ~ 그 많은 청바지들 중에 연청 베이스는 많이 없어서- 딱이다 싶었는데, 뒷패치가 없더라 ㅡ ㅡ;;; 워싱 되면서 떨어져 나갔는지- 뭐 그래서- 늘 그러하듯 익숙한 중청- 쉐도우폴이 주인공이 되었다. 진청~중청 사이보단 중청~연청 사이의 톤을 갖은 녀석으로- 허벅지 부분에 워싱이 꽤나 강하게 들어가 있다. https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..

LVC 54501 톨 테일 [Levi's Vintage Clothing 54501 Tall Tale, 50154-0094]

20 F/W LVC 54501 모델에서 출시된 녀석들 중 중청에 가까운 #스틸브레스 에 이은 #LVC #54501 의 두 번째 포스팅-! https://blog.naver.com/PostView.nhn?blogId=chof&logNo=222196544663&redirect=Dlog 오늘의 주인공은 중청 베이스의 스틸 브레스 보다 훨씬 연한 #톨테일 #TallTale !!! 가장 좌측의 연청 베이스 모델이다- 확실히 요 사진만 봐도- 뭐- 핏만 같지 3번 째 스틸 브레스와 완져니 다른 색상의 모델임을 알 수 있다. 만나 봅시다요- 스따뜨 -! . . . 무쟈비 하게 워싱질을 해대서- 가죽탭이건 레드탭이건 그냥 다~ 헤져있다. 가죽탭엔 프린트는 뭐 다 날아가고- 딱 90년 대 디스코 바지 같은 워싱이랄까 ?..

LVC 54501 스틸 브레스 [Levi's Vintage Clothing 54501 Still Breath, 50154-0095]

'21. 첫 포스팅이자- 연거퍼 뱉어 내는 청바지 포스팅 ! ​ 사실 이녀석 이전- 선배 LVC 녀석들이 몇 녀석 더 있었는데, 오늘 그냥 생각난 김에- 입었구- 벗으며 개켜놓기 전에- '포스팅 한 번 할까 !?' 싶어- 사진 몇 장 찰칵!찰칵! 에서 시작된 포스팅 ! ​ 즉- 새제품이 아니라 입던 녀석의 포스팅이란 말씀 ! ​ 어찌됐든 ! 고고씡 ~!! ​ . .. ... ​ 아치 모양만 봐도- 모델명을 마추는 #리바이스 #Levi's 덕후는 절대로 아니며- 탭 또한.....여러번의 워싱 탓에 프리닝이 다 날아가버린 탓에- ​ 절.대.로- ​ 겉에서 보아선 어떤 모델인지 알래야~ 알 수가 없는 녀석이 바로바로 오늘의 주인공인 #LVC #54501 모델이다. 닉네임은 "STILL BREATH" 라는, 뭔..

풀카운트 0105 WWII (대전판) [FULL COUNT S0105W WOLD WAR II]

매일같이 마지막이라고 하며 다음을 기약하는 포스팅- 청.바.지. 청바지, 데님(DENIM) 은 가장 사랑하는 콘텐츠이다. 2000년 초반 #트루릴리젼 을 시작으로 #디젤 #돌체앤가바나 #디스퀘어드 #디올옴므 를 두루두루 거치며- #발망 #생로랑 등은 아직도 간간히 입는- 사랑하고 아껴 마지 않는 녀석들- 물론 그 와중에- #데믈리에 를 만나면서- 다른 세계의 #데님 을 경험하게 되었구- 현재도 "잡식성 데님류" 를 지향 중이다.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 역시- 위에 언급했던 브랜드와는 결을 달리하는- 고증(考證) 과 재해석의 브랜드- #풀카운트 #FULLCOUNT - 바로 고고-씡 하자 ! 기분좋아지는 포장-! 딱 ! 봐도 티 나는 ! 일반(?) 풀카운트와는 다른 점 !!! 백포켓의 탭이 어디~이숴어~ 마~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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